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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5 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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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렇게 말이 깁니까? 상식에서 벗어난 사례 당장 몇가지만도 들 수 있습니다.
여시때 걔네가 하는 말에 대해 미러링으로 썼다는 "자궁적출" 발언
총선, 대선 후 경상도 지역 노인비하발언(다 뒤져야된다고 했었죠)
댓글공작 엔프로젝트
벼룩시장 사건
케이미니사건
곰팅사건
등등 당장 기억나는것만 해도 이렇게 많은데
"어느 한 시점도" 상식을 벗어난 적이 없어요?
후의 평가는 무슨 죄다 그 당시에 욕 겁나 쳐먹었습니다만
예, 집단지성 하에 생길 수 있는 일이죠.
그리고 욕먹을 일이며 그걸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을 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싶은 것만 들으며
고인물로 썩어들어가는 우물안 개구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