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디쉬 중 하나였어요.
가운데 작은 그릇엔 대구의 알...이라고 적허있었는데 맛은 두부같았어요. 다만 맛만 보고 좀 거부감이 들어서 다 못먹었어요.
왼쪽에 노란건 계란찜? 말이 같은 거였어요. 엄청 얇게 채썬 파가 있어서 사각사각 씹히는 맛이 좋았어요.
아래는 전복이구요... 전복은 내장을 못먹어서 내장을 남겼네요. 입안에서 계속 씹으니까 짭조롬한 맛에서 점점 단맛으로 변했어요.
오른쪽 아래의 완두콩은 달달했구요 더 먹거 싶었지만.. 앞으로의 메뉴가 한참 남았기에 참았지요.
오른쪽 중간은 생선알을 굳힌거였어요. 오독하게 씹히는 맛인데 간이 좀 센편이었어요.
오른쪽 위는 새우랑 생선완자고, 위의 단풍잎도 오뎅같은 맛으로 먹을 수 있는거였구요, 담고 잇는 주머니는 먹을 수 있는 거라고 해서 먹었는데 다시마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