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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9 00: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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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 뚱뚱한게 싫어요 제가 뚱뚱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항상 운동하려고 합니다
취직자리 알아볼때도 제가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가도 고민해서 지금 직장을 선택했죠
저는 주변에 친구나 동생들이 살좀쪘다고 하면 그냥 같이 운동하자고 합니다
몇일 운동한다고해서 살이 빠진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만
그래도 저의 작은 관심으로 인해 그것이 계기가 되서 누군가가 살이 빠진다면 정말 기분 좋을 것 같아요
뚱뚱하다고해서 누군가 뭐라한다고하면?
그냥 넘겨버립시다
뚱뚱한거
절대! 죄가 아닙니다
다만 본인이 봐도 뚱뚱하다면 그리고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된다면
노력해봅시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