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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4 23: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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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근무자로써 카트 담당하시는 분들 정말 고생 많이 하십니다.
쓰고나서 제자리에 원복하는 분들이 있는반면, 카트인지 써레기차인지 분간이 안 될정도로 더럽게 쓰고 아무데나 버리고 가는분들도있고 심지어 마트 주변 사시는분들은 카트가 자기 소유물처럼 카트를 끌고 집까지 가져가십니다. 이러면 치우는건 카트 담당자들이고 찾으러 가는것도 카트 담당자임니다. 제가 근무하는 껌마트는 밤12시 마감인데 다들 퇴근 준비하는데 카트담당자분들이 없어진 카트 찾느라 퇴근도 못 하시더라고요.
제말의 요지는 카트좀 깨끗이 좀 써줘요 고갱님들. 아오 플레쉬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