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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2 01: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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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큼 동물의 생식기가 중요하다는 주장을 하신다면
동물은 사람만큼 이성도 없고 피임도 못합니다
그리고 감금안하고 밖에 다 풀어놓고 맘대로 교배하라고 하면 새끼 막 낳고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구역이 있긴합니까? 그래서 동물을 위한게 아니라 같이 공존하기 위한 합의점이라고 표현하는겁니다
적어도 내가 선택한 생명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안전과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건데 그게 꼭 위선이라고 까내려야되요?
수많은 주인들이 다 동물의 자유권리를 위해 방생하고 밖에 돌아다니면 사람들에게 피해가 되고 위협된다고 다 잡아죽이실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