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전달하기에는 시간이 없죠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다면야 공연 외 시간을 할애해서 각자 왜 그노래를 선택했는지 스토리를 들려주고 노래를 들으면 시청자들은 더 몰입하고 더 잘 공감할 수 있을텐데.. 실제 평가는 현장평가단들이 하고 그들에게 가수가 일일히 어필할수 있는 시간이 없어요..
메세지 전달을 잘햇었다고 생각하는게 최근에 더원 뭐 가정사 팔이라고 말이 많았지만 어쨋든 스토리텔링은 큰 효과가 있습니다
아시나요를 부를때 중반 이후에 들리십니까 이후로 제 목소리가 하늘에 닿을때까지 이렇게 뜬금없이 집어넣었는데
하늘에 계신 아버질 위해 부른다는 사전 스토리를 모른다면 그 부분은 참 뜬금없는 부분이 되겠지만 스토리를 알고 있었기에 더원의 메세지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었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