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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3 16: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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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년전에 가리봉 오거리에서 장사를 했습니다. 바로 뒷편은 허름한 원룸이 있었고 물론 조선족들이 살았습니다.
뒷문으로도 사람이 왔다갔다하는데도 불구하고 방안에서 통에다 오줌싸서 창밖으로 부어버립니다. 거기에 담배꽁초며 뭐며 씨발 지금 생각해도 토나올지경.. 맨날 그거 물청소해도 오줌냄새가 안빠집니다. 그럼 가서 뭐라고 하라고?? 그랬다가는 칼맞아요 . 그냥 그놈들은 대화로 옳고 그름을 판단할 생각 자체가 아예 없어요. 그냥 지맘대로입니다. 수틀리면 지들끼리는 똘똘 뭉쳐서 칼질하고 쌈질하고 기물 파손하고 난리도아닙니다.
남에 가게 앞에서 앉아서 술쳐먹고 누워 자고.. 술취해서 웃통까고 다니는건 일상 다반사구요. 그 지역 상권 자체도 거의 중국 애들한테 넘어가서 간판만보면 중국입니다. 간혹 한글로 된 전파사같은거 있고.. 진짜 어지간하면 상종안하는게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