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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15: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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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인 줄 한 번에 아시는군요.
저도 잘 기억이 안나서 검색해봤더니 파라디소 그릴인가봐요. 이름비슷한 여러곳이 있어서 간판에 나비그려진 곳이 맛있다고 해서 갔었는데 괜찮았었어요 ㅎ 칠리 머드크랩도 같이 먹었는데 전 버터구이 새우가 더 괜찮더라고요.
보라카이가 근처에 물고기가 못 사는 환경이라 다른 곳에서 공수?해오는 터라 더 비쌀꺼에요
필리핀이 워낙에 습하고 더운데 상점에선 생선위에 얼음 몇게 올려놓은게 전부라 먹어도 괜찮을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