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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 2022-11-04 13:04:55 9
ㅎㅎㅎ 아파트 공사 줴다 멈춤이네 ㅋㅋ [새창]
2022/11/04 08:50:58
최배근 교수님 말씀 들어보면
건전한 기업들도 넘어갈거라네요
자업자득
언론을 호도하고 민주주의를 훼손하며
세금 안내고 무전유죄 유전무죄인 세상 누리려다가 자기들이 가장 먼저 망하게 되네요
국민들이 받을 고통이 걱정입니다...
지금이라도 빨리 저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자들이 물러나게 하지 않으면 더 끔찍한 일을 우리가 겪게 될 겁니다
2506 2022-11-04 06:59:20 0
[새창]
몰상식한 학자는 교수의 자격이 없습니다
나라의 의무를 다하는 이들을 가르칠 자격이 없죠
2505 2022-11-04 06:56:33 34
하늘로 떠난 내 친구.. [새창]
2022/11/03 11:03:43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압사사고가 없었습니다
촛불집회때도
월드컵 올림픽때도
이태원에 아무리 인파가 몰려도 없었죠
일본 예를 드시니 한 번 의견을 달아봅니다
정치적인 이용이 아니라 정치적인 책임추궁이 필요한겁니다
정권과 시스템이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니까요
만약 책임을 묻지않고 책임지지 않는다면
책임자들에게는 면피와 무책임의 선례가 되고
국민은 계속 보호받지 못하고 죽어가게 됩니다
떠난 이들의 헛된 죽음을 애도하며
다시는 그런 죽음이 우리 시스템 안에서 일어나지 않게 해야하는 것이 살아남은 자들이 해야하는 겁니다
세월호가 만약 문재인 정부였다면 5시간 7시간동안 보고만 있었을까.
세월호때 정치권에 책임을 제대로 묻지 않으니
같은 사람들이 정권을 잡자
강남에서 비가 와 사람들이 죽고
매년 하던 이태원 축제에서 155명이 죽은겁니다
정치적인 이용이라는 프레임으로 사람들에게 책임을 묻는 일을 마치 애도하지 않고 이익을 위해 참사를 '이용'하는 사람처럼 몰아간다면,
그래서 책임지지 않는 자들을 높은 자리에 방치한다면,
다음 참사에는 내가 내 가족이 내 사랑하는 이가 희생자가 됩니다
나라가 통째로 참사의 대상이 될 수도 있는겁니다..
2504 2022-11-01 20:16:46 0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새창]
2022/11/01 16:22:43
국민이 사퇴시켜야 함
그것도 가능한 빨리요
2503 2022-10-31 06:14:12 0
비가 오지 않아도 비가 너무 많이 내려도 다 내 책임인 것 같았다 [새창]
2022/10/30 13:50:58
언론개혁, 사법개혁을 했어야했는데
수박들때문에 주춤하다 국힘당의 똥통으로 다시 나라가 굴러들어왔죠
이제 우리나라는 전쟁이 날지도 모릅니다
저들은 국민이나 나라는 걱정하지 않아요
지들의 돈이나 안위나 소중하지
한강다리를 폭파하고 도망간 이승만을 국부라 칭송하는 것들이고, 민족배반자 이완용을 현실주의자라고 하는 것들이니 말이죠
2502 2022-10-31 06:10:14 4
친구를 한시간동안 CPR한 사람 [새창]
2022/10/30 13:45:36
갈라치기 기사...
현장에 있던 분들 중 cpr할 줄 아는 분들 대개가 남성분이었답니다. 사람이 죽었는데 남녀가 어딨습니까. 그리고 대개 몸이 작은 여성이 좀더 많은 희생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한 사람이라도 살리려고 울면서 cpr하고 팔다리 주무르고 했다는게 현장의 소리입니다.
저런 식으로 검증안된 갈라치기 기사는 비판적으로 읽어야합니다.
2501 2022-10-31 06:04:48 0
어떤 사람의 정부탓 하지 말라는 글을 보니 더 하고 싶어짐 [새창]
2022/10/30 18:46:29
국가시스템이 국민을 보호하지 않는데
도대체 왜 가만히 있으라는걸까
세월호에서 사람들에게 가만히 있으라하고
가장 먼저 탈출해서 젖은 지폐를 말리던 선장이 떠오르네요
2500 2022-10-30 22:28:15 2
펌) 블라인드에 올라온 용산구민 글 [새창]
2022/10/30 21:19:01
책임자를 모두 처벌해야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죠
2499 2022-10-30 22:25:40 1
친인척 중에 소방대원이 계십니다 [새창]
2022/10/30 13:58:10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건 더 많은 분들이 사람을 한 사람이라도 살리려 노력하셨다고 현장에 계신 분이 그러시더라구요...골목은 음악도 다 끄고 cpr하느라 정신없는 분위기였고 시신이 너무 많아 큰 도로로 응급차가 와서 옮겼는데 그 골목 밖에서 일부 상점과 사람들이 자세한 상황을 모르고 음악을 키고 그랬다는 말이 있습니다..몰지각한 사람들도 술이나 약에 취한게 아니었을까 싶네요 일부 일베들이나 무개념들도 있었겠고요
2498 2022-10-29 12:42:08 1
[새창]
롯백 파리크로와상 보니 생각보단 잘 팔리더군요
그렇지만 케익은 많이 남아있고.
평소보다는 확실히 사람들이 적었습니다
저도 조용히 불매했고요
2497 2022-10-24 12:59:14 0
대통령실 새 상징 공개 "자유·평화·번영 염원" [새창]
2022/10/23 20:02:25
윤석렬과 김건희의 자유 번영 염원이겠지
2496 2022-10-24 12:56:23 3
[새창]
맥락도 이해못하는 집단이네요
안쓰럽다
평생 저러고 살겠네
티나 팍팍 냈으면 피할 수 있게요
2495 2022-10-24 06:50:30 2
국제 인권단체의 우크라이나 보고서 [새창]
2022/10/23 03:22:33
민간인을 방패로 쓰거나 민간인을 학살하는 일은 없었으면 싶네요
전쟁은 이리 참혹한 것임을 또 배우고 어떤 리더가 자리에 오르는가가 왜 중요한지를 안으로 밖으로 절감하는 오늘입니다
2494 2022-10-22 16:40:32 4
약혐) 등에 생긴 종기 없어지니 만성 변비가 사라진.ssul [새창]
2022/10/22 14:08:38
고름주머니 엄청 크네요
조선왕들 몇 분이 종기로 죽었다는데 이해가 갑니다
당시엔 짜내기만 했을텐데 계속 고름이 들어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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