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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1 02: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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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울고 싶습니다.
어준이 주위로 몰리는 권력욕 가득한 정치인들.
그게 왜 안보일까요.
경기도사는 오랜친구랑 카톡에서 안부묻다가 친구가 도지사에대해서는 중립적이더군요. 이상하다여기고 김어준 방송듣냐니까 가끔듣고 김어준 죽이기 한참이라고 자기는 김어준 믿는다고해서 깜놀했습니다. 싸울까봐 내가 바로 김어준 죽이기 작전세력이다 ㅋㅋ 웃으면서 공개하고 급 마무리했습니다.
당연히 나보다 상황파악 하고있을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별 비판없이 방송듣다가 저 친구처럼 세뇌당하겠다 겁났습니다. 원래 저보다 정치에 관심많은 친구거든요.
저는 다시는 저 욕심많은 정치인들하고 그 브로커들에게 정권넘겨주고 싶지않습니다. 그러다 잘못하면 이명박근혜 시즌2 안되란법도 없잖습니까. 정말 절박합니다. 그래서 권기자님 저렇게 보내드릴수가 없네요.
어쩌면 좋죠.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