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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7 20: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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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는 직업정치인입니다.
평생 시민운동하고 이를 발판으로 비례의원되서 지난 국회에서도 열심히 한 의원중 한명이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그 과라는 것으로
직장을 그만둬라. 너 자격도 안된다. 이런 말을 쉽게 할 수 있나요?
직업이란게 우리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줍니까?
님도 그렇게 쉽게 직장을 그만 두시나요? 그게 그렇게 쉬운 일입니까?
이재명건은 그사람의 조직에서의 위치와 역활에 의해 좌우된게 메인이었다고 봅니다.
개인의 호불호를 떠나 당의 의사결정을 따라야 했다고 저는 이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민희의원의 삶의 궤적과는 별개로 지금 언론이 문재인대통령 정권에 적대적인데
이럴때 최민희의 미디어에서의 역할이 문재인대통령의 정권에 도움이 되면 되었지 해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문재인정권에 도움이 되는지 아닌지. 적폐들이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에 방점을 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