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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12: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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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위시레인
네 굳이~ 뭔가를 하려면 2번을 물고 늘어져야 하는데
승리가 어제까지 18번을 조사에 응했단 말이죠
보통 뉴스보면 조사 응하지 않고 아프다~, 바쁘다~, 출장간다~ 하는 범죄자들 많죠(ex: 우병우)
그와 대조적으로 18번이면 사건 초기 부터 경찰이 부르면 부르는대로 간거에요
그부분 성실하게 조사에 응한 것 법원에서 많이 참고한것 같네요
그리고 높으신분과의 연줄?
저는 초기부터 그걸 아니라고 생각 했습니다. 쟤가 뭐라고.. ㅋㅋㅋ
윤총경을 경찰 청장님이라고 하질 않나 ㅋㅋㅋ(경찰청장은 치안총감임 하늘과 땅 차이)
몇년 TV에 노출된 모습으로 추측하는데 허세, 허풍입니다.
승리가 한두번 만난걸로 주변에 허세 부렸다는게 더 설득력이 있을까요
진짜로 뭔가 정권의 약점을 알고 있는게 설득력이 있을까요
정권의 실력자들이 뭘 믿고 승리같은 사람에게 자신의 약점을 노출하겠어요
불구속은 구속될 사유가 안되서 안된거지 위에도 말했듯
이재용 신동빈이 승리보다 돈이없고 힘이 없고 빽이 없어서 구속되었나...
너~무 과한 해석이 남발되고 있습니다
뭐 자업자득이긴 하죠 그런데 그 허세 허풍 때문에 강남 클럽에서 일어난 모든 죄악을 다 뒤집어 쓰고있는데
현실은 성매매 "혐의"랑 쥐방울만한 회사 접대비등을 마음대로 썼다며 횡령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