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
2019-05-29 15:47:38
0
궁금한게 있는데,
돈이라는데 늘 항상 언제나 부족하잖아요?
관리하는 입장에선 고정비(생활비), 대출, 저축, 그리고 남편 용돈 하면 남는게 없다고 느낄 수가 있고요.
결국 줄일 수 있는건 남편 용돈인데, 저축도 사실 줄일 수 있는 돈이잖아요.
그럼 고정비(생활비), 대출, 적당한 저축을 제외한 여윳돈을 부부가 반띵!(외벌이라면 버는 자의 동의 하에)해서 사용하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건가요?
저는 미혼이라 현실을 몰라서 하는 말일 수도 있지만 보통의 가정,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빚에 허덕여서 돈이 없는게 아니라 무리한 저축이 돈 없음의 원인인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