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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1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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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말장난 아닌데요. 경찰이 참고인 조사로 공지영작가만 부른게 아니고, 주진우도 불렀잖아요. 공지영은 주진우가 사건 당사자와 통화하는걸 보고 들었기 때문에 참고인으로 불려가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게 불륜사건의 직접적 증거는 될 수 없겠지만, 연관성이 있기때문에 조사를 받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러니 그저 누구한테 전해들은 것만으로 사람을 매장시키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실제로 있었던 사실에 대해서만 말하는 건데 그게 왜 사람이 매장당할 일인가요? 매장당할 짓을 했다는 걸 전제로 깔고 생각하시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