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사실 정확히 말하면 '다원주의'의 맹점이기도한데...

생명은 디폴트가 이기적인지라... 자신의 신념과 정반대되는 말을 존중한다는 말 자체가 모순이에요. 존중한다는 건 그 생각을 이해하고 공감한다는 건데, 정반대의 입장을 가지고 있단 건 그 포지션을 공감 못한다는 거거든요.

여기서 존중하자라는 이야기는 서로 건드리지 말자에 가까워요. 두 원자가 충돌하지 않으면 화학반응은 안 일어날 터이니... 힘들게 에너지 낭비하지 말자는 거죠.

220 2017-04-24 19:36:22 7

아까 문후보 아들 유언비어글 올리신분 변호사 잘 알아보세요 [새창]

2017/04/24 18:33:04

하지만 아카이브!

219 2017-04-24 19:36:15 1

아까 문후보 아들 유언비어글 올리신분 변호사 잘 알아보세요 [새창]

2017/04/24 18:33:04

읭 글 지웠네

218 2017-04-24 19:34:27 0

무효표 무용론 펼치는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새창]

2017/04/24 17:37:54

사실 '지지율에 영향도 못 미치는 소수'의 무효표의 목소리도 안 닿을 거에요. 민주당 행보를 볼 때 페미를 내치면 완벽한 자충수거든요...

중요한 건 투표권을 행사했고, 의견을 표현했다는 거죠. 민주주의 사회에선 말이에요. 총선때 그랬잖아요?

217 2017-04-24 19:26:34 2

2년여전부터 이미 예고된 일이었어요 [새창]

2017/04/24 19:00:25

2년전은 밑준비 다끝내고 전장에 들어올 시기죠.

216 2017-04-24 19:25:59 0

2년여전부터 이미 예고된 일이었어요 [새창]

2017/04/24 19:00:25

8개월전부터 예견 되었다는건 시게에서 이미 알고 있었....

215 2017-04-24 19:23:27 0

2년여전부터 이미 예고된 일이었어요 [새창]

2017/04/24 19:00:25

그건 시간이 알려줄거에요. 지금 공약 전쟁이라 뚜렷한 활동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214 2017-04-24 19:20:38 4

시게 군게 안보고 있었는데 무효표 가지고 아직도 욕하는 분을 위한 링크 [새창]

2017/04/24 15:58:13

지금 안타까운 점은 개인으로서 할수 있는 최소한의 의사표시가 무효표라는 점이죠... 남에게 피해를 안주는 점에서는 최대한이고...
문자나 전화도 있는데 처음들어요나 부서돌림이나 ㅇㅋ 매크로고...

이슈된 걸 문캠에서 모를리는 없고... 그냥 무시하고 있고... 사실 민주당 행보자체도 이쪽 말 들어주면 자충수인거 알고 있공...

뭐 페미처럼 압박할 수 있는 단체가 이미 있어서 세력 있는 것도 아니공... 만들었다고 그게 바로 지지 되는 것도 아니고...

'지지율에 영향도 못주는 소수'라서 무효표 해도 그게 당선에 큰 영향을 줄리는 없공... 맘에 안들면 안뽑는거공... 지지율로보나 차악으로 보나 어대문이니까.

적폐세력 청산 좋은 데 2030남자는 ㅈ대도 상관없다는 생각이나 친일, 국정원, 일베 알바몰이는 짜증나공...
그렇다고 내가 스스로 칼을 맞자니 그건 또 어이없공...

전 무효표가 편해요. 그냥... 내 손으로 내 목을 죄게 된다는 사실은... 저에게 음성 피드백을 한가득 안겨주니까요.

213 2017-04-24 19:03:54 4

이래서 군대에서 다치지 말라고 하는구나.. [새창]

2017/04/24 18:32:44

치료시기 놓쳐서 ㅄ되니까 다치지 말란거에요.

212 2017-04-24 19:02:49 11

2년여전부터 이미 예고된 일이었어요 [새창]

2017/04/24 19:00:25

어떻게든 쉴드칠려고 했는데... 절벽까지가서야 정신차렸죠.
정당말고 지지자요.

211 2017-04-24 19:02:23 15

2년여전부터 이미 예고된 일이었어요 [새창]

2017/04/24 19:00:25

자매품 정의당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