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2019-01-31 18:56:54
7
음 이걸 민족성으로 치부하기엔 희소성에 환장하는 게 수집가들의 특성인지라..
예를 들어 나치 순정(...) MG42 같은 경우 민간에 풀린 게 워낙 없어서 미국 수집가들 사이에선 최소 수천만원에 거래됩니다.
별명이 ‘히틀러의 전기톱’일 정도로 당시 연합군에게 악명 높은 무기였는데도 희소성 때문에 없어서 못 구하는 실정이죠.
예를 들어 나치 순정(...) MG42 같은 경우 민간에 풀린 게 워낙 없어서 미국 수집가들 사이에선 최소 수천만원에 거래됩니다.
별명이 ‘히틀러의 전기톱’일 정도로 당시 연합군에게 악명 높은 무기였는데도 희소성 때문에 없어서 못 구하는 실정이죠.
122
2019-01-30 11:16:49
7
이게 스포츠의 경우 훈련을 통해 주수/주족이 바뀌는 경우가 많아서..
노르웨이의 베컴으로 유명했던 모르텐 감스트 페데르센은 원래 오른발잡이였지만 선수출신인 아버지가 일부러 왼발을 집중훈련시켰죠.
덕분에 감스트는 양발 윙어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심지어 왼발의 킥력이 더 좋아서 왼발 프리킥의 달인으로 알려질 정도였습니다.
야구에서도 양손타자는 흔히 보이는데다 좌완투수가 더 가치를 인정받아서 아예 유소년 단계에서 오른손잡이를 왼손투수로 육성하기도 하고 심지어 양손투수도 있을 정도니..
노르웨이의 베컴으로 유명했던 모르텐 감스트 페데르센은 원래 오른발잡이였지만 선수출신인 아버지가 일부러 왼발을 집중훈련시켰죠.
덕분에 감스트는 양발 윙어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심지어 왼발의 킥력이 더 좋아서 왼발 프리킥의 달인으로 알려질 정도였습니다.
야구에서도 양손타자는 흔히 보이는데다 좌완투수가 더 가치를 인정받아서 아예 유소년 단계에서 오른손잡이를 왼손투수로 육성하기도 하고 심지어 양손투수도 있을 정도니..
120
2019-01-26 10:34:29
47
역시 근대국가 최초로 동물보호법이 제정(1933년)된 나라답군요
그때 독일 총통이 누구였는지는 묻지 말아주세요..
그때 독일 총통이 누구였는지는 묻지 말아주세요..
118
2019-01-25 11:03:29
14
JYP : ‘강점은 나라고 빨리 말해.’
인턴 : ‘트와이스 말고 뭐가 있지?’
인턴 : ‘트와이스 말고 뭐가 있지?’
117
2019-01-23 03:18:17
17
아시다새피 오유에서 유머글로 원하는 반응 얻어내기가 쉽지 않잖아요
그래도 웃거나 드립으로 받는 댓글들이 몇개 달렸으니 이 정도면 성공하신 거예요
그래도 웃거나 드립으로 받는 댓글들이 몇개 달렸으니 이 정도면 성공하신 거예요
116
2019-01-22 06:48:45
7
다 필요없고 뉴튼은 죽을 때까지 평생 동정이었으며, 이를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겼습니다.
백만 모솔 여러분! 우리도 뉴튼처럼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남은 평생을 지금처럼 살아갑시다!
백만 모솔 여러분! 우리도 뉴튼처럼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남은 평생을 지금처럼 살아갑시다!
115
2019-01-18 13:03:01
62
이런 통키 엄마를 두고 떠난 걸 봐서 아빠가 피구에 제대로 미쳤다는 게 정계의 학설
114
2019-01-18 13:01:40
41
사실 통키 아빠도 정상은 아니죠
아들 태어나자마자 가족을 버리고 유럽으로 가버림
113
2019-01-15 14:41:06
80
이런 말이 있더군요
강할 기회가 없었을 뿐, 약자가 반드시 선한 것은 아니다.
선한 것은 약자를 도우려는 사람들이다.
강할 기회가 없었을 뿐, 약자가 반드시 선한 것은 아니다.
선한 것은 약자를 도우려는 사람들이다.
112
2019-01-15 10:31:00
0
태풍 쓰나미는 일본이 다 가져가더니
한반도에는 미세먼지로 밸런스패치해버리네..
한반도에는 미세먼지로 밸런스패치해버리네..
110
2019-01-11 14:34:07
24
둠이 명작이라 상징성도 있고 개발자가 오픈소스로 풀어놔서
해킹완료의 퍼포먼스같은 느낌으로 둠을 돌린다고 하더군요
해킹완료의 퍼포먼스같은 느낌으로 둠을 돌린다고 하더군요
109
2019-01-11 12:25:55
53
연령불문 남자 친구들 모이면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