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64
2018-05-15 01:17:34
15
우리가 노통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못하는데 쟤는 엄청 부르고 이용하죠?
하다못해 김경수도 캠프 개소식에서 노.무.현. 이 세글자를 말하는데도 힘들어하고 울고 그럽디다.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은 그런거에요. 가족은 더 하겠죠. 그 죽음이 어떤 이유에서건 남들에 다 보는 sns에서 언급하는건 보통 사람은 감히 상상도 못할일이에요.
그런일을 서슴치 않게 하는거 보면 일반인의 감정을 못느끼는 소시오패스의 모습이 있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