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1명 지원해서 14명 뽑는 채용이었는데 세부항목 나누고 나눠서 2명지원 2명합격으로 몰아가는겁니다. 전형적인 선동이죠. 비정규직에서 정규직 전환시키려는 목적도 있던 채용이라, 채용기간 단축은 차라리 비정규직을 위한 것이었다면 모를까 굳이 문재인 아들을 위한 것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봅니다.
그리고 안철수는 수능 자격고사화 시켜서 죽여버리고 입학사정관100퍼로 한다는 얘기도 있었는데요? 그에 비해 문재인 후보는 정시비중 높이고 수시 가지치기 한다고 했고요. 공무원시험은 해당자에게 민감하지만, 수능은 모두에게 민감한 사안이죠? 님 말이 맞다 쳐도 둘 중 하나 택하라면 전 문재인 후보 지지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