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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7 23: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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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런 방법으로 구별 딱 안해도 사실 여러번 읽어보고 겪다보면 다 감이 와요... 진짜로 맛은 보고 쓰는 글인지 아닌지...
팔로워가 엄청나게 많은 분들 중 안 유명할 때부터 꾸준히 포스팅해온 분들은 저렇게 써도 신뢰가 가게되는 반면 그런 글들을 흉내내 쓰면서 조증걸린 마냥 칭찬하는 광고성 파워 블로거도 있어요. 허나 파워블로거도 역시 블로그 명예를 걸고 해서 글이 길든 짧든 평타는 하더군요. 다만 딱 60%정도 기대치에 해당하는 결과를 예상하는게 경험상 맞더라는.
저는 일단 한 맛집을 두고 여러군데 리뷰를 읽어요. 그러면 대강 느낌이 와요. 꼭 어떤 기준으로 블로그가 이렇다저렇다 할 순 없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