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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8 2017-01-10 01:43:05 1
박원순-이재명의 전략에 대한 엠팍 유저의 추측.txt [새창]
2017/01/10 01:31:33
동의합니다.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mcate=M1001&nNewsNumb=20150617694&nidx=17695

이런 인터뷰한 사람이 최측근이라면... 뭔가 감이 마이 딸리는....
5927 2017-01-10 01:40:51 1
박원순-이재명의 전략에 대한 엠팍 유저의 추측.txt [새창]
2017/01/10 01:31:33
그러겠죠..? 저는 솔직히 지역감정구도나 정치 이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예전 감성이라 잘 와닿지가 않음... 그냥 그때그때 필요에 의해 실용주의적으로 뽑으려는 움직임이 슬슬 밑바닥에서 올라오고 있는데, 이걸 굳이 사용하려는게 이해가 안가거든요,.
5926 2017-01-10 01:37:40 4
박원순-이재명의 전략에 대한 엠팍 유저의 추측.txt [새창]
2017/01/10 01:31:33
참고로 1년전 트윗
5925 2017-01-10 01:34:16 11
박원순-이재명의 전략에 대한 엠팍 유저의 추측.txt [새창]
2017/01/10 01:31:33

어쩜 문재인은 답답하다 고구마다 소리 듣던게 현명한 전략이었는지도 모르겠네요.

막판의 당내 내분을 예견한 최고의 방어전략이 아니었나...
5924 2017-01-10 01:16:08 17
역시 배심원단 투표 나왔네요 [새창]
2017/01/09 23:58:59
그냥... 옳냐 그르냐 논의할 가치조차 없어보여서.,.. 다음 댓글 퍼옵니다.

진짜.... 다른 건 몰라도 배심원단 아이디어라니... 정치적인 능력에 의구심을 갖게 합니다. 그동안 해왔던 업적들은 다 무엇이 되는 건가요? 한순간에.

5923 2017-01-10 01:13:32 17
역시 배심원단 투표 나왔네요 [새창]
2017/01/09 23:58:59
아... 뭐... 판을 깨려고 하는 건 이해하겠습니다...

가능성 없는 무리수를 투척할 필요가 있죠 이따금은.

근데 이재명시장의 국민참여경선... 뭐 그거까진 그나마 뭔가 플로우도 있고 이해가 갔는데요..

배심원단이란 생각은 대체.... 누가 해낸겁니까?

솔직히 당신의 안목과 능력을 다시보게 되었습니다... 당신은 정치에 정말 욕심이 없나봅니다... 아무튼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5922 2017-01-10 00:58:39 5
박원순 서울시장 측, '배심원단 경선'요구... [새창]
2017/01/10 00:01:46
서울시장 재선이 힘들거 같아서 민평련계 지분을 얻으려는 건가????

왜????,,,, 진정한 야인이거나, 정치력의 부재로 보잘것 없는 뒷방 늙은이의 끄나풀로 전락했거나...
5921 2017-01-10 00:45:55 5
개쩌는 딸기아트.jpg [새창]
2017/01/10 00:05:08
(안심)
5920 2017-01-10 00:20:19 9
친구와 노래방 도우미 불러서 논 남편 [새창]
2017/01/09 14:01:42
솔직히 이분이 남자 때문에 이혼못하시는 건 아닐거에요...

이혼녀에게 각박한 건 대체로 사회, 직장 곳곳에 포진한 꼰대마인드의 기혼자, 혹은 험담하는 여자, 그리고 남자들의 가벼운 시선..

그 마음 이해합니다. 우리 사회가 아직 관용이 부족한 사회죠.

다들 백이면 백 이혼하라고 하지만 막상 이혼하고 나면 세상엔 내편 없는 혼자 뿐이죠. 거기다 붙는 사회의 가벼운 시선, 신경쓰고 싶지 않아도 불편할 때가 시시때때로 있을 겁니다.

그럴 때면 당신이 결혼하기 전 혼자이던 시절, 그리고 결혼을 결심한 순간을 떠올려보세요.

강해질 수 있습니다. 진정한 용기는 그런 두려움과 마주하는 용기이고, 당신은 여전히 홀로 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여성입니다.

당신을 고민케 한 두려움의 정체는 어쩌다 마주칠지도 모르는, 그리고 자신의 의지대로 영영 지울 수 있는 타인일 뿐이고,

그 반대편에서 또 당신을 고민케 하는 두려움은 어찌보면 평생 버릇을 못고칠지도 모르는 유아틱하고 욕망에 솔직한, 당신의 믿음을 깨버린 배우자입니다.

그 두려움에게서 초연해져서, 냉철하게 남편과 대화해보세요. 그러면 이혼 여부는 중요치 않습니다. 그 상황서 가장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을거에요.

당당한 여성이 되세요. 마음으로나마 응원합니다.
5919 2017-01-09 23:51:32 2
편의점에서 있었던 일 [새창]
2017/01/09 21:34:55
바나나 : 아 봉투? ㅋㅋㅋㅋㅋㅋㅋ 봉투ㅋㅋㅋㅋ 쏘리

외국인 : no, you were.. born to,,,, die

(훅을 꽂으며)
5918 2017-01-06 15:25:46 69
딩크 글이 많네요 [새창]
2017/01/05 23:23:14
아이의 행복 = 나의 행복이 가능한 사회라면 어느정도 자연의 섭리를 따르게 되리라 봅니다

하지만 짐승도 이게 담보되지 않으면 번식을 거부합니다.

심지어 이분법을 하는 한낱 미생물도 양분이 부족하면 생식을 멈춥니다.

딩크가 자꾸 느는 건 한국 사회의 문제라고 봐요...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5917 2017-01-06 15:22:50 1
문건 유출 관련 이재명 시장이 우호적인 이유. [새창]
2017/01/06 14:45:07
가천대 야간반에서 짤린건데 가천대 겸임교수면 큰 영향령은 없을듯요;;
5916 2017-01-06 15:17:09 31
문건 유출 관련 이재명 시장이 우호적인 이유. [새창]
2017/01/06 14:45:07
잘못한 놈 잡자는게 친문패권주의면, 비문을 자처하는 자들 스탠스가...?
5915 2017-01-06 15:05:20 0
[새창]
뭐 댓글이 많이 달려서 말이 길었는데,지금 제게 하신 말씀들 김기덕 감독(도 말이 많다만)을 한번 쳐다보시고 다시 곱씹으셨으면 합니다.

전쟁직후 한국 영화계 전체가 열악하던 시절에는 미국은 커녕 중국영화에도 밀리기 때문에 보호가 필요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2000년대 들어와서는 의무상영일수를 훨씬 초과한 한국영화 과점상태가 지속되었습니다. 그것이 온실속 화초와 충무로 카르텔을 만들었고, 김기덕 이지매의 단초가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또 어떤 감독을 이지매할지 궁금했는데, 이제 이 본문을 보니 실마리가 풀리는 느낌이군요.
5914 2017-01-06 14:51:57 0
[새창]
그때 양판소 영화 제작하던 시절 생각하면 차라리 감회가 새로운데 기억력들은 다들 퇴보를 하신건지...

그건 담합 문제지 자본이 없으니 양판소 영화 찍어도 무조건 걸게 해달라? 자정할테니 지켜봐달라? 지금도 옜날에도 작품성 있고 돈안되는 영화 찎는 사람은 항상 있었고 항상 가난했습니다. 이걸 보고 기억 왜곡이라고 하죠.

오히려 외국영화를 보고싶어도 국내 대형영화의 스크린 독점때문에 못보는 역전 현상도 일어나는 건 그럼 누구 떄문입니까?

실력으로 못살아남는 건 스크린쿼터 때문이 아닙니다. 스크린쿼터폐지는 당시에는 논란이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충무로에 기라성같은 감독이 실험적인 영화를 찍게 된 긍정적 작용이 있었다 봐요.

저는 이 논란을 보면 당시 MBC 이상호 기자가 취재했던 연예 엔터테인먼트사의 횡포와 이걸 쉴드치는 소속사 연예인의 관계가 생각나더군요.

국내 아님 외국 대형영화밖에 안걸린다는 건 스크린쿼터제랑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스크린쿼터 있던 시절에는 관만 걸렸지 쓰레기 영화보러가는 수요는 지금이나 예전이나 없었어요. 동네에 단관극장 하나밖에 없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본 것 뿐이지. 욕을 하려면 배급사와 한몸통인 대형 멀티플렉스 체인을 욕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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