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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10: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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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쁘게들 듣지 마시고
전 그렇습니다...
지금 단일팀과 캄보디아 의료진파견..
국가가 개인에게 희생을 강요(??)했다면서
선수가 주장한다면 강요겠죠..
이건 죽어도 안된다..
국민들도 못 받아들이겠다...
정부가 왜 국민을 무시하냐? 왜 선수 인생을
간섭하냐? 난리들인데
캄보디아 사고는..
중.고교생이 부모,인솔교사 없이 학생들만
봉사활동 갔습니다
학교에 통보도 없이...의무 아니라고
그런데 정부탓 하는 언론도 있습니다
방학때 부모도 오케이 한것을 교육청탓으로
돌리면..? 방학인데? 아이들 방학을 어떻게
미행이라도 할까?
가정은요? 일차적 보호할 의무가 있는곳입니다
보고라인의 허점이 있으면 강화하면 되지만
사고나면 나라탓...정부탓...
그리고 군청,교육청,도청까지 공무원 다 파견...
의료시설이 미비하니깐 청와대에 학부모가
요구 하셨나본데... 서울대의료진 파견...
이런거는 댓글들 보니 당연하다고 생각들
하시더군요..
위독한 상태니 정부에서 할수있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말은 나라는 국민들은 도와줘도
국민들은 나라를 도와주지 않는다?
선택적정부주의 입니까?
서울대의사 파견이 쉬워 보입니까?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정권 바뀌었으니...이런건 해야할일인것처럼
대통령만 바꿘겁니다...
요구 하실꺼면 나라에서 하는 요구도
어느정도는 수용해 달라는 거죠...
그냥 지금 우리사회 의식들이 이상하게
흘러가는것 같습니다...
빙산연맹 잘못도..청와대가 잘못한거다..
연맹,협회이런거는 다 정부잘못으로
몰아가고...어느 순간부터 정부를 적으로
두는건 아닌지...자신들이 필요한 순간들빼고는...
아이스하키팀이 북한때문에 피해본거랑
빙신연맹으로 손해 본 노선영 선수랑
진짜 국가대표로 억울한 선수는
누구입니까?
단일팀으로 개인선수들 피해 이야기 하는것
자체가 국가대표라는 마크를 떼고
이야기해야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