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준비했던 다른 두후보도 검증도 준비도 제대로 못하고 토론하던데...준비는 문후보만 했나요? 그리고 말만 잘하는 사람이 대통령감이라면 웅변학원 원장이 나와도 되는건가요? 그래서 김진이나 홍준표가 자신있게 출마한다고 하는거겠죠... 토론만이 아니라 깜이 되는 사람을 찾아야지....토론만 걸고 트집잡는건 이젠 식상하네요
국당이 이제 속내를 드러내는군요. 어떻게 헌재결정도 따르지 않는 친박들이랑 개헌??? 정말 짜증나네요. 이제 국당은 지지율도 낮으니 국민들 무시하고 어떻게든 권력 가질 방법만 눈을 붉히고 찾는거군요. 국민들이 수개월 거리로 나간게 저들의 욕심을 채워주려한걸로 몰고가네요....또다시 거리로 나가야 되는걸까요? 이나라국민으로 사는게 왜이리 힘든걸까요???
표의원이나 손의원이나 팽당한거라 생각지 않습니다. 전략적으로 비판거리 차단한 거라 생각합니다. 두 분 역시 이해하고 있을거구요. 표의원 여러 방송에서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 심지가 굳으신 분이구요 손의원 역시 속좁은 사람 아니고 광고쪽 일을 오래 한 노련한 분이십니다. 이런일로 문캠프 탓하기 보다는 앞에서 힘들게 일하는 분들을 위해 방어자로 뛰어주는게 더 나을겁니다.
동감입니다. 정봉주가 그러더군요. 진보는 깨끗해야 한다, 가난해야 한다... 이런 생각은 버리라구요. 세상에 실수 없는 사람 없습니다. 얼룩 묻으면 씻으면 되는거구요. 실수 하면 다시는 안하면 되는거예요. 일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면 다시 실수 하지 않을 겁니다. 믿고 함께 가길 바래요.
맞습니다. 지난 국정조사때 처음으로 본 의원이었는데...계속 관심이 가더군요. 정알바도 항상 듣고 파파이스에서 나올때마다 보니 표리부동하지 않은 사람이란걸 알겠더라구요. 이번에도 직접 들은 사람들은 대화의 흐름에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들 하네요. 팔다리 자르려고 드는 것에 우리라도 방어자가 되어주었으면 해요. 그렇지 않다면 내부에서 채찍은 휘두르지 않았으면 좋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