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논리대로면 법은 왜 지켜요? 전 모든법에 동의한 적 없는데? 숙제안한 걸 잘못한게 아니라고 하는게 저는 이상하다고 생각되는데.... 그리고 언급하신 사적인 감정 ...물론 그런 분 계셨죠... 제가 운이 좋았는지 모르지만 1명? 그 정도 빼곤 그런 분 만난적이 없네요...
분명 말하지만 이 글은 개패듯이 패고 뺨때리는 행위에 대한 옹호가 아닙니다. 댓글다신분들중에 자신이 잘못하긴 했지만 너무 심하게 맞은건 억울하다. 이 정도 글이면 저도 이해를 하지만... 대부분에 논조가 내가 잘못한 게 있는데 혼난건 억울하다 이런 느낌. 죄를 지었지만 벌받는거 억울하다 이렇게 보이던데...
회사는 못하면 짤리죠.학교는 요? 학교는 그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미성숙하기 때문에 교육을 통해서 바꾸게 해야한다면서 그 책임을 부모.선생님이 책임을 대신지고 그 행위를 저지르지 않도록 바꾸죠. 벌 자체에 대해서도 저는 그렇게 좋지 않게 생각합니다. 댓글들 반응처럼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잊어버리거든요. 근데 그 단점의 반면 적정수준의 벌은 그 행위 자체에 대한 금지 안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