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제 논점은 '그땐 프로불편러 문제로 들썩했어도 토론은 했고, 지금은 단순히 닥반테러밖에 하지 않는다.' 랑 '게시판 싸움이 이젠 짜증나고 지겹다. 서로 그만하자. 둘다 안좋아보인다.' 이게 답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에 쓴 글이 다시 생각해보니 뒷북인거 같아 오가르님이 제 답글 확인하시면 글 삭제하겠습니다.
오유를 뭉뚱그린건 제가 시게를 많이 들락날락 거리지 않고, 분쟁글이 아직도 간간히 있는 군게를 많이 들락날락거려서 분위기가 별로인거같아서 제목을 그렇게 썼습니다, 잘못인거 인정하겠습니다. 그리고 군게에도 글을 썼고 군게에는 아직 제 글에 댓글이 없어서 아직 토론을 못하구요. 그리고 제목은 뭉뚱그리는거긴 하지만 내용의 주된 내용은 게시판 싸움이 지겹다는거였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에 드는곳이 여기니까 그러는거잖습니까. 꼬와서 중이 절을 떠기 전에 소 잃기 전에 외양간 고치는게 더 낫지 않습니까? 저 말고도 게시판 흙탕물싸움때문에 질려하는 사람들 꽤 있을겁니다. 그리고 다스랑 그알글 올라왔다고 제가 시게군게가 서로 게시판싸움하던거 그만하자고 하는게 그렇게 하면 안될일입니까?
웃긴건 다른사이트에서(물론 뻔한 북유게빼고) 군게에서 자주 활동하는 사람들더러 군마드라 부른다고 증거사진도 안내놓고 주장하시던 분들이 정작 다른사람이 다른사이트에서 시게가 오유에서 제일 이미지 안좋다고 하니까 증거사진 내놓으라고 하고, 증거사진 내놓으니까 캡쳐본에 나온 사이트가 하나밖에 없다고 취사선택한거 아니냐고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