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흑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0-02-15
방문횟수 : 195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56 2010-05-22 13:01:22 2
[딴지] 천안함, 나는 정부의 발표를 믿기로 한다. [새창]
2010/05/22 04:30:35
1 당신은 그럼 그 1번이라는 글자가 페인트로 써졌다는 소리? 누가봐도 매직으로 썼다고 밖에 말 못할텐데? 번, 호. 이 명칭 뿐만 아니라 바닷물에 지워지는 매직으로 쓴 것으로 보인다는 게 문제 아니겠나?
55 2010-05-21 02:23:46 1
이번 한명숙후보의 토론에 실망했다는 글을 보신 분들께.! [새창]
2010/05/20 17:35:37
솔직히 한명숙 후보의 말하기 스킬 자체는 좋은데 준비를 너무 안 했거나 못 한 것 같더군요.

이놈의 오세훈 후보는 말은 진짜 잘 하던데요;;

한명숙 후보가 더 정신 바짝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성실히 준비해서 유권자들에게 당신을 더 어필했으면 좋겠어요.

말만 번지르르 한다고 해서 그것이 전부가 아님을 말 했으면 좋겠습니다.

단일화를 이루었으니 이제 시장이 되어야지요. 불발로 끝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그러려면 더 노력하고 더 준비해야 합니다.

한명숙 후보 토론회 하는데 원고 끝이 파르르 떨리더라고 교수님이 그러셨는데 직접 보니 정말 그렇네요.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상대가 크고 무서워 보이기 마련입니다.

준비된 자세를 보여주세요.
54 2010-05-20 02:12:26 0
서울대생 100명중 한명이 풀었다는 그 문제 [새창]
2010/05/19 10:02:42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하세요"가 정답
53 2010-05-14 03:00:24 0
역사, 그리고 현재 [새창]
2010/05/13 21:18:39
조금 답답하네요;; 저도 할 일이 끝났으니 이제 자야되는데 이거 쓰고 잡니다.

기준을 너무 과거로 잡지 마십시오. 너무 까마득한 과거로 잡지 마시란 말입니다. 선비족이 고구려에게 사과를 요청해서 고구려에게서 사과를 받았는지 어떻게 됐는지 아무도 모르잖습니까. 선비족들의 역사서도 없고 고구려의 역사서도 없고 우리가 그 사건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것은 중국 역사서들의 서술밖에 없으니까요. 이건 그냥 너무 깊게 생각하시지 말라는 뜻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자. 개인간의 관계에서 누군가 잘못을 저지르면 다른 사람은 그 사람의 사과를 요구합니다. 그렇죠? 그럴 권리가 있습니다. 그게 과거의 일이라고 하여 사과를 요구해서는 안 된다는 식으로 얘기해서는 안 되죠. 님의 논리에 따르면 나도 다른 사람에게 잘못을 저지른 적이 있었는데 지금 저 사람이 나에게 잘못을 저질렀다고 하여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 이 사람에게 사과를 요구하려면 내가 10년 전 잘못을 저지른 사람에게도 사과해야 한다. 즉 나는 이 사람에게 사과를 요구해서는 안 된다.
입니다;;

국가간의 관계를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군요. 우리가 베트남전에도 파병하고 이라크전에도 파병했습니다. 예. 그렇죠. 베트남이나 이라크에서 우리보고 사과하라고 말할 권리가 있습니다.

어디까지가 묻어야 되는 과거이고 어디까지가 청산해야 하는 과거냐고 물으셨는데 그건 우리 국민 마음입니다. 기준은 국민들 대다수의 의견입니다. (여기서 국민의 의견에 대한 의미에서 국가에 의해 교육을 받아 생긴 정서와 의견 역시 포함됩니다) 국민의 입장에서 이것을 청산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되면 청산을 해야하고 용서를 해도 된다고 생각하면 청산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국가와 국민을 분리해서 보시는 경향이 있으신 것 같은데 국가의 전반을 대표하는 것은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입니다. 국가의 정서에는 전체적 국민의 경향이 묻어납니다.

또 모르죠. 지금부터 한 200년 정도 흘러 식민지배의 상처가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질 때는 사과를 받아야할 필요를 못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닌 것 같네요. 대다수의 국민들이 일본의 사과를 원합니다. 또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사과를 원하는 것은 정당합니다. 그럴 권리가 있습니다.

답을 잘 찾지 못하겠다면 공자, 석가, 예수가 그러하였듯이 예를 들어 생각해보십시오.

52 2010-05-14 02:39:06 11
[새창]
선비고 뭐고 할 것없이 아무리 새벽이라도 그렇지 남들 다 볼 수 있는데서 성기 이름을 함부로 까발리며 얘기하고... 밤 늦게 술집에서 ㅂㅈ! ㅈㅈ! 하는 사람들과 뭐가 다릅니까. 어른인데도 불쾌하네
51 2010-05-13 23:01:05 1
역사, 그리고 현재 [새창]
2010/05/13 21:18:39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엔 쉽게 유머식으로 답해드릴게요. 식민지 시대에 살아보셨어요? 안 살아보셨으면 말을 마세요. 제가 말을 좀 거창하게해서 헷갈리셨나 본데 이건 사실 국가대 국가의 문제임과 동시에 개인과 개인간의 문제도 될 수 있어요.

쉬운 말로 입장바꿔서 생각해봅시다. 당신을 10년간 노예처럼 부려먹은 사람이 있다고 쳐요. 그 사람도 안 죽었고 당신도 아직 안 죽었습니다. 당신은 사과받고 싶어요. 그래서 그 사람이 사는 집안에 항의를 했죠. 그 집안에서는 자기네들 잘못한 거 없다고 합니다. 우리 아들 잘못한 거 없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당신 아들이 이런 말을 해요. '아빠 이미 60년이나 흐른일 갖고 뭘 그래. 옛날 사람들도 다 노예부려먹고 그랬어. 그래도 노예로 부려서 미안하다는 소리 안 하잖아? 아빠도 이제 그만해' 라고 합니까?

친일파 처단에 대한 생각은 저와 동일한 것 같군요. 그 부분은 패스하겠습니다.

그럼 다시 해답을 원하시는 국가적 차원의 문제로 돌아갑시다.

각 국가마다 특정한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보통 일본의 부정적인 속성만을 환기시키고 교육받지만 그들 나름대로 장점도 있겠지요. 그런데 이걸 알아야 합니다.

사람대 사람으로써 한 번 자신에게 죄를 지었던 사람과 다시 손을 잡아야 할 일이 생겼을 때에도 그 사람을 믿기 위한 증거를 요구하는 법인데

하물며 국가 대 국가로써 돈독한 관계를 맺고 동맹과 그 이상의 관계로 나아가고자 할 때 상대 국가가 우리 국가를 식민지배한 경력이 있다면 그 국가를 믿기 위한 증거를 요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릴 식민지배했던 국가와 돈독한 관계를 맺어도 될 정도로 그 국가가 신뢰스러운가를 따져야 합니다.

그런데 일본은 우리에게 그 어떠한 증거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제가 집중하고 싶은 것은 바로 이겁니다. 독일은 다시는 그런 과오를 저지르지 않을 것을 맹세하고 용서를 빌고 후회를 하며 보상을 했죠. 그러나 일본은 그런 기미가 없습니다. 신뢰요? 결국엔 우리나라 사람들의 반감만 샀습니다.

오히려 자신들이 잘 했다고, 피해자라고 하기까지 합니다. 침략이 있은지 100년이 지났다고 하셨는데요 정확하게 하셔야죠 우리가 광복한 것은 1910년이 아니라 1945년입니다. 아직 100년도 안 된 일이에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일본을 향한 반감이 비정상 적인 것이 아닙니다.

과거 역사를 말씀하셨는데 물론 침략국이 후에 용서를 빈 사례는 찾기가 매우 힘들겠죠. 그러나 그 국가를 전쟁 이후로도 계속 미워한 사례는 많습니다. 조선의 사례만 봐서도 백년은 훨씬 넘게 그 국가에게 복수를 하자는 일도 많았지요. 임진왜란 이후엔 수교를 하지 않았고 호란 이후엔 주전론이 득세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들이 전혀 의미가 없던 행동입니까?

또한 현대와 과거 여러 시대는 성격이 많이 다릅니다. 전쟁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시대도 아니고 나라가 자주 바뀌는 시대도 아니에요. 그리고 우리 동북아시아는 전쟁이 최근 일어나지도 않았고 말입니다. 이전의 사례가 없다고 해서 우리가 용서를 받아내는 것이 부질없다고 하는 것은 또 무슨 논리입니까? 제가 위에 들었던 두 집안의 예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두서없이 말씀 드렸는데 잘 전달이 될런지 모르겠군요
50 2010-05-13 21:57:58 0
역사, 그리고 현재 [새창]
2010/05/13 21:18:39
과거를 청산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지요

보세요. 청산하지 못한 대가로 우리 나라를 좀먹는 자들의 행태로 나타납니다.

무의미하다고요? 우리 옆나라가 우리 나라를 침략해서 노예로 부려먹은 전적이 있는데 그 나라를 신뢰할 수 있습니까? 동아시아 연합이고 뭐고 말들이 많은데 이건 기본적으로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식민지 지배를 받았던 때는 고대나 중세가 아닙니다;; 이미 그 자체로 근대입니다. 모든 것이 기록되고 모든 것이 전해져 내려오는 시기이며 긴 인간의 역사상 우리는 같은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 아직도 식민지배의 현장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 시대의 반의 반의 반도 겪어보지 못한 후손인 우리가 사과를 받는 것이 의미가 있느니 없느니 하는 것도 웃기네요

우리 후손이 할 일은 우리 나라를 이렇게 보존해주신 선조들에게 감사드리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더욱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나라를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지요.

그런데 나라가 어떻게 됐습니까? 나라를 보존해주신 선조들을 칭송하지 못할망정 테러리스트로 몰아가는 세력들이나 아무짓도 하지 않고 자신들이 나라를 구한 영웅인마냥 스스로를 칭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이 목숨을 부지하고 있습니까?

가치관이 흔들린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그럴 만한 성격의 일이 아닙니다.
49 2010-05-06 00:59:23 2
베스트 게시물??쿠우형 게시판?? [새창]
2010/05/06 00:57:03
그려려니 하신다고요? 저도 쿠우형 좋아하는데 빠가 진짜 싫어지네요
48 2010-05-06 00:58:04 1
[새창]

이게 정상적이라고요?
47 2010-05-06 00:51:13 0
베스트 장난 아니네요;; [새창]
2010/05/06 00:34:04

심해요 -_-
46 2010-05-06 00:38:08 0
베스트 장난 아니네요;; [새창]
2010/05/06 00:34:04
1쿠우형님이 올리신 게 아니라 발굴달이 발굴한 겁니다. 보기에는 안 좋네요. 어쨌든 베스트라 그런지 습관적으로 눌러서 구경하는 중이요 ㅋㅋ
45 2010-05-05 22:59:22 2
갈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도움되는 ★데이트 코스 추천 [새창]
2010/05/30 22:16:24
스크랩합니다~
44 2010-05-05 22:59:22 0
갈 일은 없겠지만 그래도 알아두면 도움되는 ★데이트 코스 추천 [새창]
2010/05/05 22:54:27
스크랩합니다~
43 2010-05-05 20:33:03 0
병원에서 들은 아주머니들의 MBC파업에 대한 견해 [새창]
2010/05/04 23:51:36
자작 아닙니다;; 의외로 주변에 이런 분들이 많아요. 제 주변에만 있나 ㅠ 저와 친한 사람들은 거의 없는데 자주 만나게 되더라고요.
42 2010-05-05 20:29:57 1
학교류 최강.swf [새창]
2010/05/05 12:45:27
이거 반전 있지 않나요? 무적캡틴 사우르스인지 라이징오인지 생각이 안 나는데 주인공이 차에 치이는 사람 구하려다가 깨닫게 된 자신의 현상!!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6 27 28 29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