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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09: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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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보시면 호호호 하면서 별거 아닌것 처럼 넘어가려는 태도가 문제되는거 아닐까용..
해줄 수 있는건 없어도 책임은 자신들에게 있으니 말입니다..
하다못해 만에 하나 책임이 자신들에게 없다고 하더라도 첫째로 물건을 직접 판매하는 마트에게 책임이 없다면 시스템이 잘못돼쳐먹은거고, 둘째로 자신들이 판매한 제품 때문에 사람이 크게 다칠뻔 했는데 어물쩡 넘어가려고 하는 행동..저는 참을 수 없네요.
자신 딸아이가 밥먹다가 입안 다 찢어져도 환불해주세요 하고 끝날 수 있을까요?
고객센터랑 직접판매랑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따구로 나오면 마트 책임자 불러서 개진상 털어야죠.
적어도 자신들의 퀄리티 컨트롤 미스의 사죄를 받고 관리소홀의 문제를 어떻게 개선하겠다는 말이라도 들어야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