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딴 얘기인데 피파 온라인이 처음 나왔을시기에 잉글랜드 4부리그인 리그2 팀까지 감독이 가능했죠
그때 전 fm에서 6~7부리그를 플레이하던 경험 때문인지 리그 2에 있던 스완지 시티를 골랐는데 이유는 고만고만한 리그2 팀 중에서 그나마 선수단이 쬐끔 나아서였죠. 나머지는 이름과 클럽 로고가 쬐끔 특이한 정도? 리그 2 팀이라 그런지 유니폼 퀄리티조차 퀄리티도 구려보였고...
그때는 이 팀이 프리미어리그까지 승격하고 한국인 선수를 영입도 해서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유명한 클럽이 될 줄은 꿈에도 상상을 못 해봤습니다.
반대로 한 때 막강한 실력, 자금력을 자랑하던 리즈와 포츠머스가 지금처럼 추락하게 될 줄은 그때 또 누가 알았겠어요
맨유에서 활약하던 박지성을 경험했기 때문인지 빅클럽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선수를 보고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습니다만, 중소 클럽과 함께 발전해나가는 우리 선수의 모습을 보는 것도 돌이켜보면 즐거운 경험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정제 형태의 스타노조롤은 일반 구매가 불가능한 의약품이며 가급적 주사의 형태로 투여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최진행은 성분을 모르는 보충제를 먹었다고 항변했으나 보충제는 가루 형태고, 시판되는 스타노조롤은 분말 형태의 제품이 없다. 때문에 처방이 없으면 구매도 불가능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