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이스라엘 부럽다 저런 진정한 의사들이 집단적으로 사회적 목소리를 내는구나 자기 밥그릇 지키려고 국민 목숨 볼모로 삼는 인간들 그런 협박이 통할거라고 생각하나 지식은 있고 지혜가 없는 인간들... 예전에 강용석이 의사들중에 참 이상한 사람들 많다고 하길래 훌륭한 의사들이 그렇게 많나 했더니 그게 아니었어 강용석이라는 인간이 봐도 비이상적인 의사들이 많았던거지
솔직히 유학생 출신 여자 만나지 말라는 얘기 많이 들어요...여자도 많이 들었을걸요 첼로 배우시는 분이 미국 유학시절에 어떻게든 연애해보려고 눈에 불을 키고 다니는 친구들 많이 봤다네요 스무살넘어서 행동에 따르는 책임은 재쳐두고 욕망이 있고 욕망의 분출이 있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습니다
글쎄요 저 의사 선생님이 '인생은 학벌주의다 아무리 노력해봤자 흑수저는 금수저 이길 수 없다'라고 하면 또 반대로 반발할텐데 말이죠 헬조선이라고 불평은 하지만 그걸 바꾸려 하지 않고 미리 포기해 버리고 원래 세상이 그렇다며 변명만 한다면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 한번뿐인 인생이잖아요 애초에 서울대나온 분이 허세나 부린다고 아니꼽게 볼게 아니라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조언으로 받아 드리면 그거 나름대로 스스로에게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