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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4 18:5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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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금 상황은 '탄핵정국'인 동시에 '대선정국'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과 언론은 현재 박근혜 탄핵에 관심을 두는 동시에 각 대선후보들의 대선행보에도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토론 한다고 해서 이슈가 대선행보에만 치우쳐 집중될거란 생각은 들지 않아요.
결국 탄핵인용 뒤 60일의 시간이 각 후보들을 검증하는 데 있어 충분한 시간인지 아닌지 각자 생각이 달라 의견의 갈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 60일의 시간이 결코 충분하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특히 같은 당의 경쟁자관계라면 더더욱) 지금부터 토론을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