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2
2017-10-02 06:35:43
0
DF_7//
저성장 시대가 도래하고, 낮은 복지,임금 문제가 현실적사회문제로 다가옴에따라, 맞벌이하는 가정들이 늘고있죠.
또 그러면서 예전보다 먹고살기 힘들어지다보니, 경제적이유로 결혼이나 동거 전부터 아기는 가지지말자며 약속한 후에 결혼생활,혹은 동거생활 하는 세대가 늘고있습니다. 이에 주변인식도 꼭 아기가 없더라도 부부끼리 서로 하고싶은것 하며 사는것도 행복이라며 존중해주는 분위기가 늘고있습니다. 현재의 비출산, 저출산 현상도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임신과,출산은 여성이 행복해지기 위해 행한 선택적결과이며, 병역과는 다르게 제도적 의무성은 띄지않습니다. 그러므로, 여성은 병역을 회피하기 위해 임신,출산을 논리로 무기화해선 안된다 생각합니다.
비출산, 저출산 문화에 대한 근거를 대자면, 2016년 한국의 출산률은 우리나라 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은 1.3명으로, 세계 평균치(2.5명)에 크게 못 미칠 뿐 아니라 전 세계 국가 중 꼴찌에서 4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19/0200000000AKR20161019153500017.HTML) 아무리 세계 공통적으로 저출산문제가 두드러지고 있다지만, 전 세계 국가 꼴찌에서 4번째이면서, 어떻게 출산을 병역의무와 같은선상에 놓고 비교할수있습니까? 의무와 비교할거면 좀더 높은 출산률이 나왔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일부 분들이 군대얘기 나오면 여성은 임신하지 않느냐며 따지니 하는 말입니다. 물론 출산률 문제가 복지를 비롯 여러 복잡한 문제가 원인인 것은 압니다. 이건 반농담 반진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