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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 09: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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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맙소사...'오유가 항상 맞았다'라뇨;;; 이런..
그런 멘탈리티가 시게를 오히려 그릇되게 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수많은
정상적인 대화, 토론을 원천차단하던 멸시와 증오와 조롱, 선민의식, 권위주의는 무엇이며
가짜뉴스/가짜자료에 쉽사리도 놀아나서 악의적인 거짓을 향해 단체로 찬사를 보내던 우스꽝스러운 박수세례는 또 무엇이고
시게의 가짜뉴스유포, 선 넘은 인신공격에 시달리던
특정인이 고소의지를 표명하자 '더러워서 피한다'는 식으로 정신승리를 지껄이며 언제 그랬냐는 듯이 버로우 타던 추악한 모습은 무엇입니까.
그게 '다 옳은 것'이라고요?
절대 동의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