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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6 1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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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심각한건 ytn 전체가 아니라 파업에 참여한 노조원들이겠지요 애초 노종면 및 기타 해직조합원들 복직했을때 국민들 환영과 정상화에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보냈죠 그리고 사장공모에 최남수 임명되었구요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이죠 애초 노조원들도 분명 최남수 임명에 분명반대 했습니다 그런데 무슨이유인지 사장과 밀당하듯 합의안을 이유로 임명찬성해놓고 이제와서 합의안 안지켰다고 파업과 사장 퇴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들끼리 작당하듯 합의해놓고 이제와서 파업과 퇴진이라 그리고 합의를 했으면 국민들에게 자세한 사항을 알리는것이 먼저 아닐까요 또한 퇴진과 파업을 하면 먼저 국민들에게 자세한내막과 함께 사과와 반성부터 하는것이 정상아닌가요 이제와서 약속안지켰다고 파업이라 그럼 노조원들은 국민과의 약속은 지켰나 묻고싶군요 그리고 인텨뷰도 전적으로 자기들 할말만하고 어디에도 국민에 대한 사과와 반성하나 없습니다 그러고도 노조원들의 진정성을 믿어라구요? 저또한 ytn 정상화에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한사람으로서 지금의 노조원들의 행동에 대해 그닥 신뢰가 가지 않읍니다 무엇보다 지금 ytn 의 보도행태를 보노라면 사장이 바뀐다고 ytn이 바뀔거라는 생각에는 회의적입니다 딱히 지금은 응원도 지지도 보낼수도 없는 노조스스로 결자해지 차원에서 지켜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