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개인성향으로 판단하는것은 무리지만 지도자의 개인성향도 리더십에 중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예를 들어 이란 핵협정 파기나 예루살렘수도 인정은 분명히 트럼프 개인성향의 영향이 큽니다. 멀리가지않아 박근혜만해도 최순실인지 박근혜인지의 개인성향만으로 국가의 모든 중대사를 처리했잖아요.
오히려 개인성향으로 분석하는게 더 잘들어맞을때도 있고요.
많은 사람들이 걱정스런 마음에 여러가지 해석을 하는게 구지 나쁜건가요? bigspy님도 걱정되는 마음에 답답해서 이런 글을 남기신거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