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없어서 요약만보고 댓글달아봅니다.
1. 나의 경력단절과 남편의 가장으로서의 부담감때문에 내가 도울 수 없는 현실에 회의감을 느낌
ㄴ 그렇죠. 경력단절은 꼭 해결되야합니다. 여기에 반대하는분 못봤어요.
2. 경력단절이 안되면 남편의 짐을 같이 나눌 수 있음
ㄴ 그렇죠. 경력단절은 꼭 해결되야합니다. 여기에 반대하는분 못봤어요.
3. 제도와 인식의 벽
ㄴ ?
4. 남자들의 역차별을 방지하기위해 성역할 타파, 양성평등을 주장->페미니스트 소리들음
ㄴ어떤 주장을 하셨고 어떤 댓글이 달렸는지 모르곘네요. 출처 캡쳐랑 링크좀 주시겠어요?
5. 학문적 용어로 페미니스트 맞음(여성우월주의 ㄴㄴ, 양성평등주의)
ㄴ구글 사전 첨부할께요.
ㄴ그리고 학문적용어도 중요하지만 사회의 인식도 중요하죠. 언어란 그런거니까
6. 메갈은 페미니스트를 대표하지않음. 일베가 쳥년을 대표하지않듯이
ㄴ메갈은 페미니스트를 대표한다기보단 젊은 페미니스트를 대표한다고 할수있겠네요. 실제로 각종 언론과 여성단체에서 칭찬을 아끼지 않더군요.
ㄴ일베가 젊은 '애국'보수(^^)를 대표하듯이 말이죠.
7. 일반적 상식을 가진 여성들은 오히려 군역에대한 거부감 적음
ㄴ 글쎼요.
8. 군게에서 주기적으로 올라온 페미=군역거부 글은 오히려 군게에 도움되지 않음
ㄴ군게에 도움될지 안될지 모르겠는데, 몇달전 군게에서 양성징병으로 난리 났을때. 양성징병 반대론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이랑 페미들이 주장하는내용이랑 거의 일치하더군요.
9. 상식적으로 내편을 늘려야 내 목소리가 강해지지 내편 니편 가르고 싸우면 계속 결론없이 싸움만 됨. 그러니 일베똥 거부하듯 메갈똥도 거부함. 그들은 페미&여자들의 대표자가 아님.
ㄴ내편니편 가르면 안된다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글쎼요 군게에 내편니편 가르기에 힘쓰는모습은 그렇게 많이 안보이던데요.
ㄴ그리고 편가르기랑 페미관련 글 올라오는거랑 무슨상관인지모르겠네요.
ㄴ 그런 글올라온다고해서 페미가 여성의 대표자가 되는건 아닌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