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조금 읽습니다. 자오우 타이시 작가님의 '일렉트릭 헨즈'와 '사랑은 이상하고 야릇한 것'으로 중2때 처음 입문했습니다. 이후에 자오우 타이시는 BL용 팬네임이라 츠다 미키요(본인)의 작품도 잘 모으고 있죠. 혁명의 날 구하려고 엄청 뛰어 다닌 기억이 나네요. 이 분 책은 거의 다 모으고 있어요.
출판해주는 삼양출판사 감사드려요~ ^^
아래는 최근에 구입한 녀석입니다. 출판된지 3년정도 된건데, 총판에서 발견했죠. ㅠㅠ 매우 감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