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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8 1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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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다 미키요 작가님의 프린세스 프린세스입니다.
중학생 때, 이분의 '패밀리 컴플렉스'를 보고 너무 재미나서, 같은 작가 작품을 찾다가 '혁명의 날'도 보게되었죠.
그러다보니, 이 작가분의 작품이 다들 같은 세계관을 갖고 캐릭터들이 이 작품 저 작품에서 주연과 조연을 돌아가며 맡더라구요!
그렇게 모든 작품을 모았는데!
중3 때 그만..... '일렉트릭 헨즈'라는 bl물을 보게되었답니다.
정말 흥미진진하더라구요. 다음으로 '사랑은 이상하고 야릇한 것'이라는 책도 있더군요. 역시, bl입니다.
아직도 이 두권을 구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삼양출판사에서 요즘의 자오우 타이시 작가 작품의 뒤에 광고로 작품이 언급은 되는데 재판을 하질 않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