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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13: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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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한국에서 장기 밀매매나 적출 사건 이런게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럴 수도 있으니까 조심하자 이런 생각정도 갖는건 괜찮다고 보는데요. "우리나라는 엄청 안전하니까 밤에 돌아다니는거 별로 경계할 필요 없어" 이러고 다니실건 아니지 않습니까...
뭐 장기 어쩌구 이게 선동이라고 쳐도 뭐 실생활에 영향을 끼칠 정도로 겁에 질려서 일도 못하고 이런건 아니자나요?
당장에 뭐 지하철 역안에 있는 화장실 잘만 살펴보면 뭐 콩팥 사고 팝니다 이런 찌라시나 광고 문구들 다들 간혹가다 보셨을 텐데, 뭐 혹시모르죠.
그렇다고 뭐 길거리에 나돌아 다니는 팔다리 잘린 장애인이 알고보니 장기 매매 조직에 잡혀 그런거다 뭐 이런 도시괴담 같은건 믿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