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제 오랜 지병이 도졌어요'라는 제목으로 함익병 씨 가족을 초대한 내용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포스팅에는 "지난달에 제가 친하게 지내는 함익병 선생님 댁에 초대를 받은 것이 발단"이라며 "그때 한 분이 2년 전 저의 집에 놀러왔을 때를 떠올렸고, 그날은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이 가결된 날"이라고 적었다. 이를 계기로 자신의 집에 손님을 초대하게 됐다는 것이다.
[출처]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883805#csidx5e371a1cc71925e917e1bcb15c41a4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