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술을 못마시는 비루한 몸이므로.. 오늘도 콜라를ㅠ 가끔 오는 곳이지만 맛이 좋은 편이구요.(고기는 언제나 진리이긴 하지만) 소금찍어 먹다가 와사비 올려서 먹고 명이나물 한번! 백김치 한번! 샐러드랑 같이! 참 맛있어요. 처음 데리고 온 지인도 연신 맛있다며 계속 추가하더라구요. 암튼 즐거웠던 늦은 저녁이었네요~ 더이상 사진이 없으므로 뿅!
제가 음식사진을 찍은지 얼마 안되서 아직 맛깔나게 찍는 스킬이 부족하네요ㅠ 정말 윤기가 좌르르 흘렀는데ㅠ 소금과 후추는 그라인더로 갈아주시는데 좀 특이하게 버튼을 누르니 자동으로 갈아주더라구요. 집에 하나 있으면 좋을거 같은..ㅎ 아직 뻔뻔하지 못해 사진 한번찍어도 되냐고 말을 못했어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