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9
2017-03-24 10:36:39
4
노무현의 정부와 박근혜의 정부가 천지차이만큼 다르다는 것을 모르는 바보같은 국민들 때문에 발전이 없는 겁니다.
386
2017-03-22 23: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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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주위 이런 사람을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통령 기분까지 우쭈쭈 풀어주고 눈치봐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에휴 아니정...ㅠㅠ
385
2017-03-22 19:28:55
24
개공감. 이거 딱 프린트 해서 안히정 눈앞에 갖다주고 싶네요. 우리가 무슨 자기보다 바보천치인줄 아나. 당신 말 다 알고 이해하는데 싫다고ㅠㅠㅋㅋ
381
2017-03-21 23:31:53
12
같이 문재인 대통령 함 만들어봐요^^
380
2017-03-21 23: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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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pc통신 하던 시절이었으니ㅜㅜ 벌써 10년도 훨 지났는데 상황은 똑같고 더 절박하네요 진짜..!
379
2017-03-21 23:28:35
9
그때를 함께 했던 지지자분들은 얼마나 가슴 터지는 경험이셨을까요..! 문님도 노통 못지 않은(요즘엔 심지어 노통보다 더 대단하고 무서운 분이라는 느낌까지) 1위 주자가 되시길!
378
2017-03-21 23:26:54
24
저도 정치인을 이렇게 사랑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377
2017-03-21 20: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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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랑유님 말씀도 맞습니다. 하지만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수시, 입학사정관 또한 가진자들이 더 잘 이용하고, 가진자들은 어느 교육 정책에서든 상위 퍼센트를 차지합니다. 정시도 그러합니다. 정시에서 상위권 학생들 중에 과연 부자 아이들과 가난한 비율이 얼마일까요? 수시에서는요? 과고, 외고 그 아이들은 원래 정시에서도 최상위권 대학에 가던 아이들입니다. 수시로 인해 정시로는 쳐다도 못볼 대학을 갈 수 있는 방법들이 많아졌고 보통의 학생들에게 대학 선택의 다양성이 열린 것은 사실이에요. 물론 정보싸움이 크다는 점은 현실이지만요:(
376
2017-03-21 18: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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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가 가진자들에게 유리하다는 것은 편견입니다. 실제 교육현장에서는 수시 전형으로 다양한, 더 많은 수의 학생들이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기회를 얻습니다. 수업 또한 활동 중심으로 가고 있고요. 정시 또한 가진자들이 수시보다 훨씬 더 많은 퍼센트를 차지하는 입시 형태인데 잘못 알려진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375
2017-03-21 06:59:31
4
읽는 내내 참 슬픕니다. 문재인 지지자들 빼고 이것을 다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끼리 보고 위로삼지 말고.. 잘 모르는 분들에게 더 널리 읽히고 싶습니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