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2
2017-05-01 15:56:10
0
님께서는 "고령층이 거의 100% 미분류표를 만들었다"고 기정사실화 하시는 것인데, 어떻게 그렇게 단정짓습니까.
고령층이 아닌 사람들이 만든 미분류표들도 고려해야죠.
"고령층 --> 미분류표 더 생성 --> 박근혜쪽 편향 분포 ↑" 이런 논리인데,
고령층이 아닌 사람도 고려한다면, 고령층 비율이 커질 수록 박근혜쪽 편향 분포성이 더 커지는 경향성이 나타나야죠.
수학이 안 되십니까.
고령층이 아닌 사람들이 만든 미분류표들도 고려해야죠.
"고령층 --> 미분류표 더 생성 --> 박근혜쪽 편향 분포 ↑" 이런 논리인데,
고령층이 아닌 사람도 고려한다면, 고령층 비율이 커질 수록 박근혜쪽 편향 분포성이 더 커지는 경향성이 나타나야죠.
수학이 안 되십니까.
331
2017-05-01 15:4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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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에서 눈에 띄는 1.5 분포는 확실히 이상해 보입니다만...
호남 1.43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우측에 1.84가 있고, 호남 1.0 바로 옆에 2.09가 있는데..
영남이라 해도 지도상으로는 호남에 더 가깝지 않나요.
K값을 자꾸 이해 못하신다고 하시니... 조금 어이가 없네요 ㅎㅎ
호남 1.43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우측에 1.84가 있고, 호남 1.0 바로 옆에 2.09가 있는데..
영남이라 해도 지도상으로는 호남에 더 가깝지 않나요.
K값을 자꾸 이해 못하신다고 하시니... 조금 어이가 없네요 ㅎㅎ
329
2017-05-01 15:16:48
0
위 그림의 좌 우를 살펴보면 왼쪽이 특별히 오른쪽보다 눈에 띄게 낮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데...
무슨 근거로 호남 K가 명쾌히 설명이 된다는 것인가요
무슨 근거로 호남 K가 명쾌히 설명이 된다는 것인가요
324
2017-05-01 15:05:27
0
"명제: 고령층이 (실수가 많아) 미분류표를 많이 만들었고, 그 분들께서 박근혜 쪽으로 더 투표했다"에 대한 반박을 김어준씨가
"반론명제: 미분류표 투표자의 평균 연령 변화와 상관 없이 미분류표는 특별히 박근혜 쪽으로 더 갔다"고 반론을 한 것으로,
"명제: 특정 연령 이상에서만 미분류표를 만들었고, 그 사람들은 특별히 박근혜를 더 찍었다."를 증명하지 못하면
김어준씨의 이야기를 단순히 헛소리라고 말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만...
위에 님들은 데이터를 왜 선관위 유리한 쪽으로만 데이터를 바라보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군요.
"반론명제: 미분류표 투표자의 평균 연령 변화와 상관 없이 미분류표는 특별히 박근혜 쪽으로 더 갔다"고 반론을 한 것으로,
"명제: 특정 연령 이상에서만 미분류표를 만들었고, 그 사람들은 특별히 박근혜를 더 찍었다."를 증명하지 못하면
김어준씨의 이야기를 단순히 헛소리라고 말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만...
위에 님들은 데이터를 왜 선관위 유리한 쪽으로만 데이터를 바라보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군요.
323
2017-05-01 14: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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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주장: 고령층이 (실수가 많아) 미분류표를 많이 만들었고, 여기서 박근혜를 1.5배 더 많이 찍음.
김어준 반론: 고령층 인구 비율이 높은 곳에서도 박근혜를 특별히 더 많이 찍지 않음.
선관위의 노인 가설이 맞다면,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곳에서는 분자텀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커지므로(노인 미분류표들의 증가로) 더 큰 K값을 줘야죠.
실제로 그렇지 않다는 게 그림 (a)가 보여주는 것입니다. 님은 그 단순한 그래프의 의미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신 듯 합니다.
그리고 님의 논리는 호남쪽의 높은 K값들을 전혀 설명하지 못합니다.
322
2017-05-01 14:04:23
0
"명제: K값이 박 득표율을 높이는 데 영향을 줬다"는 명제에 대한 SBS의 "반론명제: 박 득표율이 높으면 K값이 높다"는 확실히 문제가 있죠.
(독립 종속 변수 문제가 명제 및 반론 명제에 명확히 보이지 않나요??)
그리고 선관위에 유일하게 보관되있다는 3개 예전 선거구 데이터를 보면...
같은 선거구에서 하필이면 박근혜 뽑을 때만 노인들이 실수를 많이 했다고 해석이 되네요.
320
2017-05-01 13:35:19
0
저도 수개표 촉구 또는 개표 순서 변경을 아무리 요청해도 선관위가 들어주지 않는 상태라 답답하긴 합니다...
그런데 SBS에서 틀린 내용을 방송하며 선관위가 문제가 없다고 하니...
해킹도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존에 지적된 문제들은 하나도 반박되지 않았습니다.
더 플랜 시사회
https://www.youtube.com/watch?v=arsm9Xu9mnI
58분 부터 보시면, 공식적으로 2012년 당시 모든 기계가 소프트웨어를 다운받기 위해 온라인에 한번 연결이 됐다고 합니다. 선관위는 단말기에 네트워크 모듈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선거법상 없어야 함), 실제 네트워크 카드 있었고, 선관위가 제거한 게 아니라 bios에서 disable 및 소프트웨어를 지웠다고 해명했고...
더 플랜에 나온 석학들은 보안 카드 자체로도 해킹이 가능 했지만,
SBS는 보안카드를 써야 해서 안전하다고 주장하며
해킹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거짓 정보로 판단하였습니다.
그런데 SBS에서 틀린 내용을 방송하며 선관위가 문제가 없다고 하니...
해킹도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존에 지적된 문제들은 하나도 반박되지 않았습니다.
더 플랜 시사회
https://www.youtube.com/watch?v=arsm9Xu9mnI
58분 부터 보시면, 공식적으로 2012년 당시 모든 기계가 소프트웨어를 다운받기 위해 온라인에 한번 연결이 됐다고 합니다. 선관위는 단말기에 네트워크 모듈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선거법상 없어야 함), 실제 네트워크 카드 있었고, 선관위가 제거한 게 아니라 bios에서 disable 및 소프트웨어를 지웠다고 해명했고...
더 플랜에 나온 석학들은 보안 카드 자체로도 해킹이 가능 했지만,
SBS는 보안카드를 써야 해서 안전하다고 주장하며
해킹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거짓 정보로 판단하였습니다.
319
2017-05-01 13: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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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a)처럼 상관 관계가 없기 때문에 노인 가설로는 K를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인데,
sbs는 박 득표율이 높으면 K가 당연히 높다고 반박했죠.
K값이 1.5라는 높아졌다는 건 해당 개표소에서 누가 이겼던 상관 없이
미분류 표만 놓고 봤을 때 통계적으로 항상 박근혜 미분류 유효표가 1.5배 많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관위 주장인 고령층 가설을 뒷받침하려면 고령층이라 K값이 높은 거다 라는 데이터가 있어야죠.
직접적인 데이터인 그림 (a)는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지 않습니까...
sbs는 박 득표율이 높으면 K가 당연히 높다고 반박했죠.
K값이 1.5라는 높아졌다는 건 해당 개표소에서 누가 이겼던 상관 없이
미분류 표만 놓고 봤을 때 통계적으로 항상 박근혜 미분류 유효표가 1.5배 많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선관위 주장인 고령층 가설을 뒷받침하려면 고령층이라 K값이 높은 거다 라는 데이터가 있어야죠.
직접적인 데이터인 그림 (a)는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