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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2 1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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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말씀중에 역지사지라고 있었잖아요!
중국 입장에서 사드는 엄청 민감한 문제였고, 503 일당이 저지른 만행에 대한 똥물은 현 정권이 맞았고.
열 받아 있던 중국입장에서는, 점잖은 선비가 방문해서 너무나도 진심을 다해서 잘 해 보자고 손을 내밀고 안아주니까
처음에 냉랭했다 하더라도, 나중에는 웃으며 반겨준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기레기들이 기자폭행사건을 왜곡해서 눈을 가리려 했고, 홀대나 혼밥 프레임으로 본질적인 성과에 대한 사실보도를 안했던거구요...
처음에 냉랭한 느낌을 홀대라 한다면 그렇게 봐도 방중 성과는 훌륭했다는 유시민 작가의 주장은 좀 더 진취적으로 대응 법을 찾은 것 같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한 방에 전환하는 팩폭....참 존경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