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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6 1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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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들이 저 문자를 받게 된 경위가 단지 문재인을 공격해서 문재인 지지자들이 보낸게 아니잖아요.
개헌지지서 문건 파동이 진짜로 문재인 후보한테 편향적이고 친문성격의 문건이고 친문끼리만 돌려보고 문재인이 마치 민주당 대선 주자로 뽑힌것처럼 반문연대등을 막아야한다고 되어있는 문건이라면 이렇게까지 난리 안납니다.
근데 그렇지 않고 민심을 반영하여 개헌 및 대선주자들의 행보에 대해서 이러면 좋을것같다고 적혀져있는 이런 문건을
잘못됐다고 선동 및 날조를 한 것을 알고 당원 및 시민들의 문자 및 18원 후원금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것이 문제가 있습니까?
해당행위자를 향해 당원들이 해당행위를 하지 말라고 하는것이 문제입니까?
근데 이재명 시장은 해당 문건도 읽었고 그에 대한 다른 의원들의 공격성 기사도 접했을거고 그러면서 저런 말을 한겁니다.
문재인 지지자라서 문재인 공격하지 말라는게 아니고 민주당 당원이기에 민주당에 대한 해당행위자들을 비판한것입니다.
다른길가는 사람이어서 비난하는게 아니라 잘못된 행동을 하는 사람이어서 비판하는것이죠.
틀린 말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