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는 이낙연총리님 팬인데.... 이분은 대통령이 누가 되었더라도... 하다못해 그럴일은 없겠지만.... 503시절 국무총리의 역할을 맡으셨더라도 본인의 역할을 성실히 잘 해내실 분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정부쪽 인사들 중에서는.....대통령에 충성하는 사람이 아니라 국민에게 충성하는 사람들로 모여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임명하신 분이 문프니까...
현 청와대 인사들중에 흔히 말하는 극친노친문세력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낙연총리부터 조국, 임종석 등등등... 과거 문통 인근에서 친문세력으로 불리던 인물들은 아닙니다. 다만 문통이 그 사람들에 대해서 역량을 알아보고 임명하신거고....그 분들도 문통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열심히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