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84
2018-09-19 21:34:27
1
그리고 현행법상으로..동물의 사체는 아무 땅에 나 파묻지 못합니다.
쓰레기 무단 매립이 되는거죠....
오랫동안 키우던 반려동물들의 경우도 마찬가집니다.
물론 가족묘 등을 만들어서 인장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일반적인 동물의 사체를 아무 땅에다 묻는건 불법행위이며 법적으로는 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버려야 됩니다..ㅡㅡ;
제가 만약 해당 퓨마 입장이었다면....억울하게 죽긴 했지만...그냥 쓰레기로 사라지느니...
박제가 되어서 어린이들 과학학습 표본 용도 등으로라도 사용지는게 낫다고 생각할껍니다.
참고로 전 혹시라도...사후 장기기증 신청해놓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