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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0 17: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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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지금 문제가 바로 그거죠.
지금 상황은 아빠가 친밀하고 싶어도 친밀할 환경이 안된단 얘기에요. 그 객관적인 근거가 바로 oecd 근로시간 1위지요~
뿐만 아니라 아내들도 혼자서 집안일+아이까지 돌보려면 정신없고 쓰러질 지경이고요.
그걸 서로 도와가며 보완할 수 있는 정책<<== 뭐 생각할 것도 없이 첫번째로 걍 눈에 보이는 게 근로시간 줄여서 제한하는 거겠죠??
근데 여성계에서는 그런 건 생각 안하고 마치 여성일방을 일방적인 피해자인냥 그리고 남성을 무슨 가해자에 한량인 마냥 꾸며놔서
서로 무의미하고 소모적인 논쟁을 하게 만들고 말도 안되는 정책들만 추진하니까
지금 이런식의 본문글이 쏟아지고 우리달님과 저도 이런 논쟁을 하게 되는 거에요.
어떻게 하면 서로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을까 정보를 나누고 공감을 해야할 시간에 말이죠.
특히나 요즘 페미나 여성부 같은 것들... 에휴.
걱정이네요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