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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8 09: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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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정치견해가 전부는 아니지만 모든사람이 축복해줘도 잘 살까말까한데
부모님이 보지도 않고 무조건 안된다고 하셔서.. 막막하거든요...
여태 부모님 의견이 제 삶의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고 (제 의지와 상관없이) 그래서 좀 두려워요.
결혼하는 과정에서 남자친구에게 상처되고 저에게도 상처되지 않게 노력해야될것같아요.
결혼은 현실이니 말씀해주신 조언은 꼭 새겨서 흔들리지않고 마음을 단단히 먹을께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