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44
2017-02-21 22:41:18
0
다리와 바퀴를 다 달아서 계단도 잘 오르고 평지에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죠. 발상의 전환이란...
5643
2017-02-21 02:42:25
152
솔직히 만원의 행복은....
막 주변 연예인들한테나 가게에 들어가서 "저 만원의 행복 하는데~"하면서 짜장면 한 입 오백원 이런식으로 생활하는데 절대 못 따라하죠;
일반인이 가게 들어가서 저 진짜 돈이 없어서 그러는데 짜장면 한 입만 오백원에 팔면 안되나요 하면 누가 주나요 ㄷㄷ
막 주변 연예인들한테나 가게에 들어가서 "저 만원의 행복 하는데~"하면서 짜장면 한 입 오백원 이런식으로 생활하는데 절대 못 따라하죠;
일반인이 가게 들어가서 저 진짜 돈이 없어서 그러는데 짜장면 한 입만 오백원에 팔면 안되나요 하면 누가 주나요 ㄷㄷ
5640
2017-02-05 08:23:51
20
혹시 후쿠시마때문에 정말 방사능 오염됐나 걱정되시는 분들은 노원구에 있는 원자력병원 다녀오세요. 간단한 강의+검사 해주는데, 강의 해주고 '그래도 검사받고싶은 분들은 받으세요' 라고 하고 7만원정도에 간단한검사 해줘요
5639
2017-02-05 08:21:28
17/21
후쿠시마에서 도쿄까지는 250km입니다. 일본 꽤 넓어요
먹는것도..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펄떡거리는 활어회를 접시째로 흡입하고 오는게 아닌 이상 건강상의 큰 문제는 없다고... 노원구에 있은 원자력병원 다녀온 오징어가.
먹는것도..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펄떡거리는 활어회를 접시째로 흡입하고 오는게 아닌 이상 건강상의 큰 문제는 없다고... 노원구에 있은 원자력병원 다녀온 오징어가.
5638
2017-02-03 16:57:22
2
제가 설득이라는 단어를 잘못 고른 듯 하네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본인의 의견을 개진하면 그 의견을 읽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지요?
그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데 근거없이 주장하는건 위험하지 않나 싶어서요.
흔히 말하는 카더라 통신이 위험한 이유잖아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본인의 의견을 개진하면 그 의견을 읽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지요?
그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데 근거없이 주장하는건 위험하지 않나 싶어서요.
흔히 말하는 카더라 통신이 위험한 이유잖아요?
5637
2017-02-03 16:53:30
1
올려주신 동영상 시간이 부족해서 전부 보진 못 하고 쭉 훑어봤는데요, 전반적으론 저도 저 의견에 동의합니다. 궁극적으론 탈핵을 해야죠. 하지만 그것도 과학적으로 사고해야 하지 무조건 위험하다 위험하다 하는건 선동밖에 더 되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왜 아까부터 제가 말씀드리지도 않은걸 제 의견인양 언급하시나요..?
호메시스 효과가 뭔지 처음 들어보는거라 찾아보니 '낮은 선량의 방사선은 오히려 몸에 유익하다'라는 소린데.. 학부 레벨이지만 저도 방사선, 폐기물 공학 등 환경 리스크 관련 강의를 몇 들어보고 제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호메시스 이론(?)'은 틀리다. 입니다. 저선량은 저선량 나름대로 건강에 영향을 끼치지만, 그게 유의미하진 않다고 배워서요.
그런데 왜 아까부터 제가 말씀드리지도 않은걸 제 의견인양 언급하시나요..?
호메시스 효과가 뭔지 처음 들어보는거라 찾아보니 '낮은 선량의 방사선은 오히려 몸에 유익하다'라는 소린데.. 학부 레벨이지만 저도 방사선, 폐기물 공학 등 환경 리스크 관련 강의를 몇 들어보고 제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호메시스 이론(?)'은 틀리다. 입니다. 저선량은 저선량 나름대로 건강에 영향을 끼치지만, 그게 유의미하진 않다고 배워서요.
5636
2017-02-03 15:47:15
1
덧붙이자면, 종교와 유사과학을 근거로 이야기하고있다고 말씀드리진 않았지만 신빙성이 떨어지는 이야기를 하고 계신다고 말쓰드린건 맞습니다.
5635
2017-02-03 15:46:20
0
다른 사람을 설득하려고 할 땐 근거를 들어야 함이 마땅한데, 님이 주장하고 계신건 근거에 기반함이 아니잖아요?
님 하나가 그걸 신뢰하지 않는다고 당연히 유사과학과 종교가 지배하는 세상이 되진 않습니다만, 님과 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이 주를 이루는 사회가 그런 사회지 않을까 싶네요.
종교나 유사과학을 근거로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진 않았습니다. 궁예질은 누가 하고계신건가요
님 하나가 그걸 신뢰하지 않는다고 당연히 유사과학과 종교가 지배하는 세상이 되진 않습니다만, 님과 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이 주를 이루는 사회가 그런 사회지 않을까 싶네요.
종교나 유사과학을 근거로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진 않았습니다. 궁예질은 누가 하고계신건가요
5634
2017-02-03 14:31:10
3
남자보다 여자한테 위험한건 아마 자궁때문일거고, 아이들은 세포분열이 활발해서 그렇지요.
체내 피폭량과 체외 피폭량을 계산하는 단위가 따로 있는데... 숫자만 보심 됩니다. 그게 위험치를 환산한 수치라서요
안전수치에 대한 논란은 끊임이 없죠. 최소 기준치가 이하로 먹으면 위험도가 0이라는거냐 라든가요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이 세상 모든게 위험하지요. 우리가 숨쉬는 공기도 어느정도 방사선이 있고, PM5 혹은 PM2.5라는 미세먼지도 우리 몸에 안 좋잖아요?
그런데 그렇다고 숨 안 쉴 순 없는 것 처럼.. 위험은 최대한 피해야 하는게 맞지만
어느정도 이하면 그래도 크게 걱정할 만큼은 아니다, 라는 과학/공학적 성과를 어느정돈 신뢰해주셨으면 해요
그렇지 않으면 유사과학, 종교가 지배하는 세상이 올 테니까요
체내 피폭량과 체외 피폭량을 계산하는 단위가 따로 있는데... 숫자만 보심 됩니다. 그게 위험치를 환산한 수치라서요
안전수치에 대한 논란은 끊임이 없죠. 최소 기준치가 이하로 먹으면 위험도가 0이라는거냐 라든가요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이 세상 모든게 위험하지요. 우리가 숨쉬는 공기도 어느정도 방사선이 있고, PM5 혹은 PM2.5라는 미세먼지도 우리 몸에 안 좋잖아요?
그런데 그렇다고 숨 안 쉴 순 없는 것 처럼.. 위험은 최대한 피해야 하는게 맞지만
어느정도 이하면 그래도 크게 걱정할 만큼은 아니다, 라는 과학/공학적 성과를 어느정돈 신뢰해주셨으면 해요
그렇지 않으면 유사과학, 종교가 지배하는 세상이 올 테니까요
5633
2017-02-03 14:25:42
0
방송에선 교수라고 소개됐지만 사실은 조교(助教)라고 알고있어요. 지금은 은퇴하셨고, 아마 방송 나간 시점에서도 은퇴 후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일본식 체계에서는 교수 -> 준교수 -> 조교 라고 알고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재학중인 학과가 그 인터뷰하신 선생님이 속하셨던 연구과 소속 학과랍니다...
참고로, 제가 재학중인 학과가 그 인터뷰하신 선생님이 속하셨던 연구과 소속 학과랍니다...
5632
2017-01-31 13:37:15
1
1.25배에요 정확히는
피격시 대미지 경감도 0.5배가 아니라 0.8배..
피격시 대미지 경감도 0.5배가 아니라 0.8배..
5631
2017-01-28 12:39:47
0
1100짜리 강챙이로 1400짜리 강챙이를 잡으신건 기술배치의 차이가 아닐까 싶어요
5630
2017-01-28 12:39:25
0
말씀대로라면 cp가 2,3씩 차이나는 포켓몬이 있는 이유는 뭘까요? 강화시키면 10~30단위로 cp가 올라가는데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