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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 21: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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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너무 혐오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제 주위에 조선족 5분 정도 있는데
그중 세분의 조상들이 독립 투사 입니다
두분은 일제시대 일제의 탄압이나 강제이주로 만주까지 가신분들의 후손입니다
참고로 한중 수교 되었을때
그당시 동북 3성 조선족들이 사는 동네는 거의 시골수준입니다
한국이 잘 산다는 소문이 나서
한국으로 취업할려고 너도나도 청년들이 알아보고 있었죠
그중에 좋은 취업 브로커도 있었고 . 악질적인 브로커가 취업사기. 여셩들 유흥업소로 넘겼습니다
한때 시골 다방에 조선족. 북한 여성들이 많다는 기사가 나올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취업 브로커한테 브로커비로 준돈이 아마도 200만원~500만원 정도 였을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이것을 3~4달이면 쉽게 벌어서 갚을수 있지만
그당시 중국은 1인당 gdp가 천달러도 안하던 시절이라
아마 이 돈 마련하기 위해서 빚잔치 했을것입니다
그래서 유흥업소에 넘겨진 젊은 여성들은 그 돈 갚아야 되고 도망갈때도 없고 해서 눈물로 ~~
나이가 30대후반이나 40대이상 여자들은 식당에서 근무하는데 조선족여성이라면 술먹은 아저씨들이 거의 성추행 수도 없이 많이 한다고 함
그리고 그 당시 중소기업에 취업한 조석족들 인간 대접 못받았습니다. 거의 노예 수준이죠. 지금 매스컴에 나오는 동남아시아 노동자들 대우는
그 당시 조선족에 비하면 반도 안될듯 합니다
그리고 조선족이라 북한말 쓰면 굉장히 차별 많이 했습니다
오죽하면 지금의 조선족들은 남한에 취업 잘 안할려고 합니다
같은 민족인데도 차별이 엄청 심하니깐요
그리고 남한보다 중국에서 더 인식이 좋습니다
조선족들도 빨리빨리 문화가 있고 머리가 좋아서
일을 굉장히 잘하는 소수민족이라고 중국에서 인식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