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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6 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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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도 버스사고나기 전날에 어무이가 비슷한 꿈을 꾸셨는데..다 때려 잡으셨데요;;
그날 버스기사분은 그자리서 돌아가시고 그후 사망자도 많이 나오고 사상자도 많았는데
이모님댁 식구랑 저희식구 다친사람이 없었어요...
이모 아들래미만 턱 좀 깨지고..
몇 년 인지는 기억 안나지만
논산에서 천안가는 버스였고
공주에 윤 정형외과에서 몇일 입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바닥에 동전이 엄청 엄청 많이 떨어져있써요..피랑 기름이랑 섞여서..
줏으려 햇더니 등짝을 후드러 때리시던..